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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미우새 고준희 토니안과의 핑크빛 기류 솔솔 !

미우새 고준희 토니안과의 핑크빛 기류 솔솔 !



3일 방송된 토니 편에서는 지난 방송 재미로 보는 토니안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식어가 필요없는 매력녀 한지민, 국민 첫사랑 수지를 누르고 


토니안의 그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준희씨는 이미 우결에서 2AM의 진운과 가상결혼을 통해 매력을 선보인적이 있다.


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고준희씨는 다름아닌 토니의 이상형.

붐의 도움을 통해 토니의 이상형 고준희를 위한 밥차, 커피차도 아닌


편의점을 마련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동시에


둘의 첫 만남의 핑크빛 기류로 많은 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첫 만남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던 고준희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토니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너무나도 예쁜 그녀가 앞에 있어서인지 토니안은 어쩔줄 몰라하며 쑥쓰러워했고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에 꼭 첫사랑을 만난 소년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예쁜 대화속에서 일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미우새 고준희가

토니안의 이상형월드컵을 보았는지를 물어봤는데, 이에 고준희는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친구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가 떠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있어 너무 깜짝 놀랐다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며  HOT중 토니의 팬이었음을 들어냈다.


심지어 HOT시절 토니의 공책을 사기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알송달송한 핑크빛 기류가 흐를 때 붐이 적극적으로


토니안을 고준희 옆으로 의자 위치를 바꿔주거나 미우새 고준희를 웃겨주고

편희점 코스요리를 준비해 주는 재미를 주었고


또한 고준희와 같이 촬영 하고 있는 진구와 김성균이 나타나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했다.





이에 둘은 그들의 도움으로 연락처도 주고 받게 되었고 


연락만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는 토니안의 바람이 미우새 고준희 토니 특별방송으로


그 소원이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