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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임신소식 및 인물관계도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임신소식 및 인물관계도 !


드디어 기다리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 어제 첫방송을 하였다. 이드라마는 tvN에서 2007년 4월 20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시리즈 드라마다.


김현숙씨의 열혈 연기로 인하여 유명하지만 6mm 카메라를 이용한 관찰 카메라 촬영 기법으로 시청자에게 시각적인 재미요소를 주는 한편 나레이션을 도입하여 다큐멘터리 형태의 독특한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드라마의 수상경력은 2008년 제2회 케이블 TV 방송대상 은상, 2016년 tvN10 어워드 콘텐츠 드라마 본상을 받았다.


또 다른 이야기로 2017년 12월 4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이 첫 방송을 시작했고 방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30분 부터이다.

지난 시즌15 까지도 노처녀로 끝난 영애씨는 언제 결혼할 수 있을지 안타까움과 궁금증으르 유발 하면서 끝나버려 안타까웠는데 이번 시즌16의 티저와 사진에서 영애씨가 드디어 결혼할 거라는 예고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방송시간 변함없이 애달프면서도 코믹함을 잃지 않은 영애씨 첫 타격부터 웃픈 어퍼컷을 시작으로 너무 웃겨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까지 맞게 되었다.


첫 회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초또이비아'이다. 이 말의 본래 뜻은 '맥주 1캔 더 주세요'이다.

영애는 초또이비아라는 것을 감사합니다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도와주면 초또이비아 라고 말했고 그 말을 할 때마다 맥주를 가져다 줘서 맥주를 끈임없이 마신다.







이번 시즌16 에서는 안타까운 일로 배우 조덕제(조사장님)가 출현하지 않았고, 대신 낙원사에서 지성사로 새롭게 업체명이 바뀌면서 배우 박철민이 투입 되었다.


그리고 과장 윤서현이 대리로 대리 정시준이 과장으로 직책이 바뀌고, 라미란님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직장인의 서글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그 속에서의 웃음을 보여줄 것 같다.







그리고 많이 궁금해 하는 이승준님은 여전히 그대로 있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베트남에 갔다고 영애씨와 영상통화를 나누고는 항상 바쁘다며 끊고 그랬던 그 옆에 여자가 생긴 것만 같다.


방송 말미 영애씨는 이상하게 자꾸만 토하고, 일이 꼬이기만 한 날 우연치 않게 사게된 임신테스기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를 해본다.

결과는 두 줄이 떠오르면서 마지막 시즌 암시된 영애의 임신이 확실해 졌다.






아마 이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에서는 영애씨의 결혼이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오늘 2부부터 더욱 재미었어질듯 하다. 앞으로 파란만장한 영애씨의 스토리를 기대하며 포스팅을 모두 마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