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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막내 됐다 !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막내 됐다 !

 

 

지난주 무한도전 방송 특집에서 박명수의 무리수 개그에 양세형이 '형은 코빅(코미디빅리그) 막내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동담을 해 웃음을 주었다.

 

근데 이게 정말 사실회 되어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가 tvN 코빅(코미디 빅리그)에 출현한다고 한다.

 

취재 결과 이 둘은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기존 코빅 개그맨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지도 참 궁금하다.

 

 

 

 

현재 박명수 정준하 개그맨은 새 코너를 기획중 이라고 하는데 실제 무대에 오르고 방송에 나갈지는 '코미디 빅리그' 팀 시스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박명수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행쑈나 여러 회차에서 '하와 수' 케미로 둘이서만 할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로 많은 이슈와 관객들에게 웃음을 준적이 있다.

이번에 초심으로 돌아가 아이디어를 짜고 관객들에게 평가를 받는 취지 이면서 코빅 시스템 그대로 100% 관객의 평가로 방송여부가 결정되는 조건으로 무한도전과 코빅이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떤 신선한 코너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정말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코너로 자리매김을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 이전에 둘이서 어렵다는 코미디빅리그 최종 오디션을 통과해 방송에 나오게 될지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무한도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두 분으로써 꼭 통 편집의 굴욕만큼은 피해주길 바라며 내심 코미디 빅리그에서 반갑게 맞이했으면 한다.

현재 무한도전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 아이템들이 참 많다. 무도드림, 볼링치자 수현아, 알레스카에서 김상덕 찾기등이 있고 말하는 대로 방송이 만들어지자 과거 '입조심 특집'까지 진행된 바 있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정준하는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고 개그계에서는 베테랑이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조준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매우 궁금하다.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